
뭐 어디 다친 곳이라도 있나.
그것 말고는 날 보는 이유는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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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78호
성별
XY
나이
외관상 20대 초반?
키/몸무게
170/ 마름
직업
연구원(의사?)
외관


꽤 말라 보이는 체형. 창백해 보이는 피부 위로 혈색이 약간 띠는 정도로 대체적 하나의 시체 형상을 떠오르게 한다. 흑색 머리카락은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두 눈 밑으로 짙은 다크서클이 길게 늘어져있다. 눈 색 역시 새까만 검은색이다, 다만 초점이 매우 흐릿해 보이고 생기 하나 없다. 옷은 검은 목티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으며 상의 위로 자신보다 한 치수 더 크고 긴 의사 가운을 걸쳐 입고 있다. 신발은 흔히 볼 수 있는 정장용 구두를 착용 중이다. 되려 목과 손을 보면 붕대가 감겨있다. 외관에서 특이사항이 있다면 아마 링거를 갖고 있단 점.
성격
무심한 냉담한 비판적인
78호, 인간의 존재와 연결된 인간 존재와 연결된 믿음과 태도, 가치, 개념에 대해 사색하고 연구하는 눈치가 있었다. 그러니까••• 요약본은 남보다 생각이 깊었다. 심오하고 심오했다. “ 대인관계의 정체성은 생각의 기능에서부터 달라지는 법이야. ”라는 마인드가 머릿속을 되새긴다. 그러면서도 냉담함이라 칭한다면 감정적으로 무감각하고 무정하여 다른 이들이 볼 때는 차갑고 냉정하고 쌀쌀맞다는 감상평이 늘 자리 잡았고 그 사이에 이 사람은 되려 비판적인 면이 많구나, 당연하다.라는 식의 감상평이 떨어진다. 당연했다. 심오하다는 것에서부터 의심을 하고 그 과정에서 모질고 비우호적인 판단을 내리는 성향은 당연했다. 단언컨대 78호. 이 남자보다 깐깐하고 비판적인 면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굳이 생사람을 잡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이 와 대화를 하는 이들은 불쾌감만 얻고 흔적을 지우더라.
소지품
의료용 키트 | 흔히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구급상자. 안에는 붕대, 핀셋, 거즈³, 알코올, 주사기5cc⁵, 각종 종합 약들³(감기약 두통약 멀미약 수면제 등•••)이 담겨져있다. 추가적인 것이 있다면 의료용 키트를 열었을 때 가장자리 끝으로 작은 주사기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상황을 대비하여 갖고있는 것 같다. 예비용인가? 예비용이다. 예비용. |
수혈팩 | 5개, 다 빈 수혈팩이다. 350ml 용량으로 적당량을 담을 수 있다. 왜 갖고다니냐는 질문을 한다면 이것도 예비용이다. 이 남자는 의사다,의사. 실생활에서 불상사를 막기 위함이 대부분이지만 막상 쓸데가 있는 지는 남자도 모른다고 한다. |
X | X |
특징
입력된 정보 | 생일, ? 혈액형, ? 가족관계, 여부 없음. 의사직으로서 꽤 경력이 많다, 실제 수술 이력이 많다. 현재 알려진 가족은 없으되 한참 어린아이와 한 남성과 오래 지낸 적이 있다. 이 점에서 특이점은 예전 몸이 약해 질병을 안고 있던 적이 많았다. 사실상 자신이 맡고 있는 수액도 그 영향이 대부분 일 거다. 아마 78호, 이 남자도 병원에 입원하며 지낸 사이에 만난 이들이 가족을 대신한 어린아이와 남성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주변에서 오갔다. 최근 이력을 보면 서비스 창에 “ 잠을 못 자고 있다 "라는 불면증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
수혈팩과 링거 | 매일 링거와 수혈 팩을 동반하여 다니는 중이다. 현재 보이는 수혈 팩은 약 3개(노란색`붉은색`하얀색`)는 자신의 손에 직접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슨 약이냐 묻는다면 별말을 안 한다 무시하거나 다른 말들을 유도한다 아무도 그 이유는 모른다. 다만 그에게 있어선 그 수혈 팩들이 필수(혹은 필요)인 것으로 보인다. 특이점은 기존 수혈 팩이 아닌 특이한 색의 수혈 팩이란 것이다. 링거는 기본 상태, 다만 여러 꽃들은 물론 작은 화분을 링거 받침대 위로 두고 다닌다. 이는 아마 “ 꽃을 좋아해서 ”라는 이유가 맞을 것이다. 과거, 꽃이 계속 자라나 관리가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한 적이 많았다 최근에도 꽃이 많이 자라는 탓에 링거 기둥으로 꽃 줄기가 감고 올라가는 불상사가 있다. 요즘은 관리가 귀찮아서 그대로 둔다고... 뭐 어떤가, 일상생활에 별지장이 없으니 그걸로 됐다.(아마..?) |
전반적으로 흐린 눈 | 초점이 심각하게 흐려 보이는 눈이다. 되려 검은색이기에 끝 쪽이 옅어 보이는 착각을 들게 한다. 간혹 이 남자와 대화하는 이들은 대부분 “ 앞을 잘 보고는 있는 건지... ” 걱정의 말들이 대부분이었다. 멍을 때린다 싶으면 정말 멍을 때리는 것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
시체의 형상을 띄는 피부색 | 피부색이 평균 사람보다 옅고 혈색이 없다. 피부 주변으로 검은 눈, 검은 머리색 그리고 어두운 의상 착의에 기존 피부색이 더 창백해 보인다. “ 간호사님. 여기 의사 맞아요? 아니 의사가 아니라 죽은 사람 같다고요! ” , “ 으아악! 아, 놀래라! 진료 선생님이셨군요... 환자분인 줄 알았어요. ”라는 감상평이 난무했다. 하나 이것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때 언급된 말뿐이지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아주 가까이서 보면 그래도 남자는 사람임이 맞기에 혈색을 띠는 부분이 있었다. 대략 무슨 말이라 칭하면 시체 같은 착각을 줄지라도 가까이 보면 인간미가 느껴진다.라는 정도이다. |
붕대 | 양손과 목을 감고 있는 붕대다. 매일 관리를 하는 편인지 항상 붕대가 깨끗했다. 온몸이 감겨 있는 것인 지 아님 그 부분만 감겨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의문점에 왜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품는다면 얻는 것은 없다.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할 뿐이었다. 그렇다고 의상 착의를 보면 숨기는 것도 아니었다. 하나 언급에 대해 꺼려 하는 부분은 있다는 것이다. |
직업병 | 사람들의 습관이 있듯 남자도 가끔씩 습관처럼 툭툭 튀어나올 때가 있었다. ¹아주 작은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그리고 임종을 맞는 이들에게까지 대하는 법이 다양했다. 다만 이것은 말투가 아닌 “ 행동 ”에서 나타나는 부분이다. 어린아이라면 자연스럽게 사탕을 준다거나 성년기 면 잘 이해했는지 체크를, 중년기 면 나름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본다거나 노년기 면 귀를 가까이하는 흔한 직업병이다. 또 다른 직업병이라 본다면 ² 수술용 장갑을 착용한 후도 포함이었다. 수술실로 들어가는 의사는 당연 위생을 위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때 두 손은 청결을 중요 시 하기에 양쪽 장갑을 착용한 두 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팍까지 드는 것이 당연시 몸에 배겨있다. |
향 | 은은하게 담배 향이 난다. |
L | 커피, 꽃, 라벤더 향, 책 |
H | 벌레, 피곤한 일 혹은 행위, 서류정리, 어린아이 |
캐릭터 주의사항
SW. 슬퍼요 혹은 수혈로 인한 것도 언젠간 닳아가기 마련이지.
캐릭터 성격 상 무덤덤하고 멍한 캐입니다. 다만 무심한 성격에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툭 내뱉을 수 있습니다. 혹여나 대화 도중 상처를 받았다거나 불쾌하셨을 시 댓글 혹은 채팅방에 슬퍼요 달아주시면 따로 찾아가겠습니다. 먼저 찾아와 주셔도 무관합니다.
당한 만큼 2배로 갚아주는 (...) 그런 게 있습니다.. 로그 뺨... 장문.. 다 갚아드리겠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스진과 전투 도중 비설 털림, 스토리 진행 상 성격이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
(모든 행위는 고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상 허용도
모든 행동 가능합니다.
(조종은 심하지 않은 선에서)
막 사용하셔도 좋고 조종도 좋습니다.
(다만 캐.. 의 진행도에 따라 다릅니다.)
영구 상해, 절단 등 신체적 장애의 부상, 가스 라이팅은 갠밴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사망은 서사 위주, 이유 없는 사망도 좋아하지만... 그다지 추천은 안 함)
혹여나 서사를 위한 상해라면 이것 또한 갠밴으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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